장윤정 측이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방송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0일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과 어머니는 한 방송 매체에 직접 출연해 장윤정의 재산탕진설을 반박했는데요. <br /> <br />또한 장경영은 장윤정의 10년 지출내역과 어머니를 미행한 증거라며 장윤정과 그의 외숙모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장윤정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'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뭔가 대응을 하지는 않겠다'고 입장을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어 '나중에 진실이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이혼 소송까지 지켜보기로 했다. 장윤정이 이제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대응하지는 않겠다'고 덧붙였습니다.